너무나 아름다워 몇장 올려봅니다. 매실이 이 시기가 되면 울긋불긋 깨물고 싶을정도로 이쁜색깔로 변해갑니다. 모든과일이 익어야 맛이 있듯이 매실도 익어야 제맛이 나지요 조용히 자연을 벗삼아 살아야지하던 생각은 하루 이틀이지 일이 없고는 너무나 지겹고 따분한 나날이였다. 상세보기>>

땅이 건강해야 자라는 나무도 작물도 건강합니다.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스프링쿨러 시설을 갖추고있습니다. 매실 밭을 파면 지렁이가 많이 나오며,나무밑에 맥주보리를 심어 한번 자른 상태입니다.

5월의 매실밭!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중! 사진의 매실은 옥영임(5월9일)아직 한달 더 있어야 수확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는 매실을 보면 보람이 생기네요~

7월의 농원!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 지게 피었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이 생각나는 정경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을 보니 잠깐 감상에 젖어들게 되네요~ 도심서는 느낄 수 없는 행복이란 게 이런 건가 봅니다.

5월의 농원! 아름답고 화사한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농원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봄이 반겨 줍니다. 들꽃들도 한창이구요~ 싱그러운 녹음도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요~

매실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볼까요? 매실은 하나로 알고 계시는 분도 많지만 매실도 종류와 쓰임이 다르답니다. 가남농원에는 청매가 대부분인데 이중 남고매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