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전정되고 가지들이 깔끔하게 치워진 과수원에 퇴비냄새가 가득합니다
해마다 장정 몇 사람들이 퇴비를 뿌리곤 했는데 올해는 그 수고로움을 퇴비살포기가 대신합니다.




작년에 울진에서 가져 온 키토산인데 이양만해도 천 만원이 훌쩍 넘네요
유기농이라고 돈이 들지 않는다고 하면 오산이니다.
인건비도 더 많이 들고 양지의 퇴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영양제 미량원소도 엄청 들어갑니다.




퇴비 싣는 기계를 배우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습니다






과수원 가장자리로 퇴비살포기가 들어섰습니다.









사과나무 접붙인 자리에 올라오는 쪽지들.. 알뜰하게 제거작업을 해도 금새 올라와서 해마다 몇 번 씩은 해야 합니다.




교미교란제를 설치하고 있어요~










청송이 춥긴 춥나 봅니다.
이곳으로 오는 길에 본 사과나무는 벌써 새잎이 많이 났던데 여긴 겨우 싹이 오릅니다.
영덕과도 10-20일 차이가 납니다.




후지는 벌써 꽃망울이 보입니다.




지난 주와 또다른 모습이네요~
나무와 나무 사이에 심어놓은 잔디가 많이 자랐습니다.






이건 선홍인데 꽃이 아니고 잎으로 터졌습니다. 그러고보니 꽃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이러다가 30상자 내외로 따야겠네요. 8월에 수확하는 사과는 이것 뿐인데 참 해걸이를 심하게 하는 품종입니다.









과수원에는 사과말고도 여러가지 작물이 자라납니다. 요건 집 입구에 있는 가시오가피입니다.




엄마의 덧밭풍경.. 바빠서 솎아내기를 할 수 있으려나,..




처음 올라오는 귀한 부추. 상에 부추김치가 벌써 올려져 있는 걸 보니. 나도 집에 갈때 좀 가져가서 부추전이라도 해 먹어야 겠습니다.




청상추와 적상추 무더운 날씨에는 수시로 먹을 수 있는 일용한 양식입니다.




안쪽 방 앞에 심어져 있는 자두나무. 올해도 맛난 자두가 열릴 것입니다.








과수원에는 사과말고도 여러가지 작물이 자라납니다. 요건 집 입구에 있는 가시오가피입니다.




엄마의 덧밭풍경.. 바빠서 솎아내기를 할 수 있으려나,..




처음 올라오는 귀한 부추. 상에 부추김치가 벌써 올려져 있는 걸 보니. 나도 집에 갈때 좀 가져가서 부추전이라도 해 먹어야 겠습니다.




청상추와 적상추 무더운 날씨에는 수시로 먹을 수 있는 일용한 양식입니다.




안쪽 방 앞에 심어져 있는 자두나무. 올해도 맛난 자두가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