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이 5년째인 단감나무 과수원입니다.

위 쪽에는 미세살수장치를 이용한 서리방제시설과 관수시설 장치가 되어 있다.

엇그제 비가 오기 전까지 주기적으로 관수시설을 통하여 단감나무에 물을 공급해 주었다.

그래서이니지 나무와 초목들이 다른 과수원에 비해 활기가 있는 것 같다.








지렁이가 이렇게 많은 배설물을 쌓아 놓았다.
이렇게 지렁이의 배설물이 토양관리가 잘되어 땅 속에 미생물들이 많기 때문에 비옥한 땅이다.
지렁이가 많으면 지렁이를 잡아 먹기 위해 두더지 등 다른 소동물들이 많아 땅을 파 주면서 땅 속에 공기가 유입되어 땅 속의 뿌리도 건강하게 제 역할을 하여 튼튼한 나무가 되어 병해충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이 생긴다.
그러면 알찬 수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땅 속에 소동물들이 많다는 것은 살기 좋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