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 최고의 교육농장과 실버들의 아름다운 삶”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농촌체험학습을 65세이상 건강한 노인들이 1대1로 지도하며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 바르게 커갈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서 기가 넘치는 것은 ,나이드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성어린 쓰다듬음의 손길에서 다듬어진다고 합니다.

맞벌이와 핵가족시대로 인한 정서불안과 가정불화, 그리고 암기와 입시위주의 성적만능의 학교교육으로 인한, 청소년의 참을수 없는 심성, 결손가정의 증가 등 가정과 학교교육만으로는 해결되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 대안으로 흙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교육농장이라는 틀을 통해 농사꾼의 정성과 삶의 지혜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사는 공동체적인 동심을 일깨워 벗과 이웃과의 상생과 공존의 방법을 제시하고 정서를 안정시킬수 있는 사회적인 교육장소를 만들고 싶습니다.

선진국이 될수록 노인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데 65세이상 건강한 노인이 농촌에서 생활을 하며, 아이들과 생활을 같이하게 되면 노인들의 삶에도 활력이 넘치는 장소가 될것입니다. 또한 농촌에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운 현실도 어느정도 보안할수 있는 대안이 되리라 봅니다.

그래서 나의 꿈은 아이들과 노인들이 한자리에서 농촌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 것이 꿈이며, 이는 앞으로 5년이내에 받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현재 교육농장으로서 필요한 교구들을 준비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받으며 농장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농사는 기본적으로 친환경농사를 짓고 있으며, 농어촌체험지도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또한, 레크레이션 지도기법과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분 앞에서 다시한번 다 짐해 봅니다. 꿈을 향하여^^^^ 전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