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후 스테비아농법으로 유기농 포도농사를 짓는 배민경 농장주


전북 진안 안천면 노채마을에서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농장 해현팜스테드를 운영하고 있는 배민경씨는 어렸을적 꿈이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농촌체험학습 교사가 되었다. 배민경씨가 노채마을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자매결연을 통해서였다. 전주에서 농가협력센터 간사로 근무하던 배민경씨는 노채마을 포도 작목반 초청으로 부녀회원들을 데리고 진안 마을을 방문하면서 진안을 알게 되었다.



최고의 교육농장과 실버들의 아름다운 삶을 꿈꾼다.


나의 꿈은 “ 최고의 교육농장과 실버들의 아름다운 삶”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농촌체험학습을 65세이상 건강한 노인들이 1대1로 지도하며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 바르게 커갈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