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 호박고구마가 주렁주렁~ 수확했어요~


건강한 땅을 캐자마자 올라오는 호박 고구마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판매도 하지만 요놈 잘 삶아서 달콤한 맛을 볼 생각에 맘이 급해지네요~



요놈들! 맛을 알아가지구! 멧돼지도 고구마 밭에 자주 오네요


맛을 본 놈들은 다시 찾나봐요 ㅠㅠ 별 방법을 다 써도 출몰하는 멧돼지들. 적당히 먹어줬음 좋은데 여기저기 파헤쳐 놓기 까지. 속상하네요



호박 고구마 심기! 무럭무럭 자라거라~


드디어 싹을 틔운 싹 고구마를 밭에 심었습니다. 이제 잘 보살펴 주면 호박 고구마가 주렁주렁 달릴 거예요~ 기대 ^^



고구마 농사를 이한 첫 작업!! 씨 고구마를 심었어요~


일렬로 예쁘게 심어지는 씨 고구마 요아이들이 싹을 틔우고 밭에 심을 모종들이예요~~ 이제 좀 있으면 본격적인 고구마 농사가 시작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