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개복숭아를 따고 있습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건강한 개복숭아가 탐스럽게 열려 있습니다.
화사한 5월, 앞산과 뒷산 수줍은 개복숭아 꽃이 활짝~ 너무 진하지도 너무 화려하지도 않지만 마치 새색시의 볼인양 수줍게 핀 개복숭아 꽃이 농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동상면의 야심작! 향긋한 개복숭아 원액을 담았습니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에서 1년 넘게 숙성을 하면 맛좋고 몸에 좋은 개복숭아 원액이 만들어집니다. 이번에 담근 개복숭아가 잘 숙성되어 내년에 맛있는 개복숭아 원액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