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동상면사람들의 모든 작물은 산에 심어져 자라게 된다.
굳이 원리를 말하자면 산은 위에서 아래로 경사져있다. 즉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빗물을 타고 서로 유기적으로 영양공급을 하고 공급을 받는 것이다. 밭이라는 평면적 재배가 아닌
산이라는 그것도 바위로 이루어진 험준한 산 계곡이라는 입체적인 재배방식을 택했다.
사실 택한 것이 아니고 백년 넘게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 재배방식인 것이다.
선물용으로도 품격있는 암벽시목 포장이 새로 나왔습니다. 정성을 담아 명품 곶감을 만들었기에 포장 하나도 품격을 느끼실 수 있도록 새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포장과 구성이 다양해진 암벽시목을 만나보세요~
자연바람이 말리는 자연 곶감! 더디지만 맛은 더 좋아집니다. 시간을 기다려 자연적으로 마르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좀 더디지만 그만큼 아주 맛난 곶감이 곧 만들어질겁니다.^^
감덕에 주렁주렁~ 예쁘게 깍은 감을 널고 있습니다. 고종시의 특징은 아주 크진 않지만 씨가 없고 아주 달아서 곶감으로 해먹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고종시를 구별하는 법! 위 꼭지가 "V"자 홈이 두 개 예쁘게 파져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