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곶감 명품 암벽시목


히포크라테스는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라고 말했다

인체의 생리나 병리를 체액론에 근거하여 사고했고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는 설을 치료 원칙의 기초로 삼은 의사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이 말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자. 나를 만드는 음식의 원료는 과연 무엇을 먹고 자라서 우리에게 제공 되는 것일까.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밭의 흙일 것이다. 밭은 평지 이므로 새로운 흙이나 영양공급의 유입이 어렵다. 이처럼 밭에 심어져 자라는 작물들은 토양의 영양공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화학비료와 농약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영농조합법인 동상면사람들의 모든 작물은 산에 심어져 자라게 된다. 굳이 원리를 말하자면 산은 위에서 아래로 경사져있다. 즉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빗물을 타고 서로 유기적으로 영양공급을 하고 공급을 받는 것이다. 밭이라는 평면적 재배가 아닌

산이라는 그것도 바위로 이루어진 험준한 산 계곡이라는 입체적인 재배방식을 택했다. 사실 택한 것이 아니고 백년 넘게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 재배방식인 것이다.


입체적 재배방식. 원시림 같은 깊은 산에는 온갖 식물들이 자란다. 그곳에는 산삼을 비롯해 온갖 약초들이 자라고 그 약초들은 자연의 이치에 의해 봄이면 잎과 꽃이 피고 가을엔 나름의 열매를 맺고 잎이 떨어지고 열매가 떨어진다. 이 과정에서 떨어진 잎과 열매들의 양분이 비를 타고 아래쪽으로 흐르면서 여러 다른 식물들에게 영양분을 제공하게 된다. 깊은 산속에서 재배되는 동상면사람들의 유기농감나무도 이 영양분을 공급받고 또 다른 식물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이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유기농고종시 암벽시목곶감이라고만 표현하기에는 재배환경의 장점이 표현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다. 곶감 생산량이 많아서 명품곶감이 되는 것일까? 눈으로 보기에 곶감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명품곶감이 되는 것일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계절을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의 자연에서 제공하는 영양분으로

만들어지는 자연을 먹은 감나무에서 나오는

●씨 없는 명품 유기농고종시곶감 암벽시목 곶감.

● 자연이 사람에게 표현하는 고진감래.

● 바위로 이루어진 산에서 자라는 감나무의 감으로 만들어진 곶감.

●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의 이치에 의해 만들어지는 곶감.

●감으로 자라기 힘들고 고난도의 수확을 해야하고 온전히 날씨에

건조를 맡겨야 하는 참으로 만들기 힘든 곶감의 극품.

●생산량이 적어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을 주는 곶감.

巖 암 壁 벽 枾 시 木 목 極 극 品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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