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지나 한두발자국 걷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곧잘 걸어다닙니다..
그런데요..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가 서툰 우리 윤선이.. 얼굴에 상처가 아물날이 없습니다..
아~~주 못된 모기가 윤선이 얼굴에 도장을 6개나 찍어 놓았구요..
걷다 넘어져 생긴 상처가 여기저기...
얼굴에 있는 흔적들 보이시죠?.. ㅠㅠ
농장에 와서도.. 밖에만 나가자고 하는 우리 윤선이 입니다..
요즘도 아빠를 제일 좋아해 주는 우리 윤선이..
그새 많이 자랐습니다..
윤희윤덕이 자란 생각이 윤선이 덕에 전혀 나지 않지만..
금새 훌쩍 커버렸던 윤희윤덕이가 아쉬웠던 것은 확실히 기억이 나서요..
하루하루 함께 못하는 시간이 많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