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닭의 먹이로 주기 위해 풀을 뜯는 친구 용학씨



친구가 그리도 자랑하던 호박밭 호박이 이뿌게 달렸네



황토로 바른 닭장이 이쁘죠? 그런데 저 이쁜곳에 자라는 닭을 어떻게 잡아 묵을까? ㅎㅎ 그런데 이집은 닭걀만 묵어요



맛나게 생긴 호박



나에겐 아름다운 호박꽃인데...님들은????

저 호박꽃 활짝 개화하기전에 따서 돌에다가 내리치면 팍하는꽃 터지는 소리를 내 보곤 했었는데



이꽃이 하트 모양으로 열매가 생기는 풍선초의 꽃입니다.

친구의 가정에 늘 행복한 사랑이 넘치길 ..



무럭무럭 자라 많이 열려 여름 호박국도 끓여주고 비 오는날 호박전도,된장국에 아삭한 느낌도 주고



바깥의 수돗가 가 참으로 이쁘지요



마당가의 텃밭



마당가의 살구나무에 살구가 주렁주렁



마당의 장독엔 유기농으로 재배한 콩들로만 만드는 꼬꼬지된장과 고추장들



일층 입구의 현관도 새로, 길게 밖으로 내었다



자두도 싱그럽게 익어가고 있고



길가쪽엔 왕원추리가 예쁘게 피어 있다








이집 주인장인 조용학님이다. 유기농 포도농사와 쌀 농사도 함께 하고 있다. 상주곶감도

포도즙과 와인도 함께..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