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작물도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신의터농원


풀이 자라는 대로 계절이 변하는 대로 거스리지 않고 자연의 흐름 그대로 살아가는 신의터 농원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농장일기1/호박이 영그는 여름날에..


요즘 나의 기상시간은 아침 여섯시이다. 원래 아침잠이 많아서 잠꾸러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슬며시 잠이 저만치 달아나기 시작했다.



농장일기2/그렇지님의 신의터농원 방문기


효소창고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지을까를 의논하다가 점심때가 다 되어 상주에 있는 단지 님 댁을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단지님은 집을 지으면서 지하에 토굴처럼 창고를 지으셨는데 글 올리신 것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농장일기3/달새님이 찍어준 우리집


황토로 만든 우물가에 항아리가 옹기종기 그옆 텃밭엔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전래동화속에라도 들어 온 듯한 동심이 느껴지는 예쁜 산의터농원입니다.



농장일기4/비움이 본 단지네 집 풍경


금빛 햇살이 참깨처럼 오소소 쏟아지는 구월 스무날에 '톡'하고 퉁겨나온 콩깍지같은 마음으로 속리산 너른 품속인 보은 그리고 상주를 찾았다.



농장일기5/신의터 농원에서 축제를


신의터농원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농원 이곳저곳을 구경하시고 유기농으로 키우는 포도와 여러 작물들도 체험하시고, 다양한 맛도 즐기시고, 하나의 축제가 오늘도 이어집니다.



산골맑은 자연이 있는 곳 신의터농원으로 놀러 오세요!


농원방문을 위해서도 좋고 지나시는 길이라도 좋습니다. 언제든 방문하셔서 자연이 살아있는 동화같은 신의터농원에서 휴식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