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음산 포도의 주산지인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해발280m의 중산간 분지에 서쪽으로
762m의 팔음산이 충북 옥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특히 이곳 화동면은 일교차(15도 이상)가
심하고 낙동강과 금강 지류가 분수를 이루는 곳으로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덕분에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와 비교할 수 없으며,
2004년 소비자가 뽑은 7대 농산물에 선정된바 있는 우수한 농산물입니다.
저희 농원에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발효시킨 퇴비와 미생물 제제, 목초액,
석회 보르드액등으로 방제를 하여 농사를 지었기에 안심하고 껍질 채 드셔도
무방합니다. 포도의 껍질 부분에 고 농축된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를 대부분 다 버리고
알맹이만 먹는데 포도는 껍질과 씨를 통째로 꼭꼭 씹어서 먹어야 그 효능을 제대로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약을 치지 않은 안전한 것을 택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