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음산 포도의 주산지인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해발280m의 중산간 분지에 서쪽으로

762m의 팔음산이 충북 옥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특히 이곳 화동면은 일교차(15도 이상)가

심하고 낙동강과 금강 지류가 분수를 이루는 곳으로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덕분에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와 비교할 수 없으며,

2004년 소비자가 뽑은 7대 농산물에 선정된바 있는 우수한 농산물입니다.

저희 농원에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발효시킨 퇴비와 미생물 제제, 목초액,

석회 보르드액등으로 방제를 하여 농사를 지었기에 안심하고 껍질 채 드셔도

무방합니다. 포도의 껍질 부분에 고 농축된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를 대부분 다 버리고

알맹이만 먹는데 포도는 껍질과 씨를 통째로 꼭꼭 씹어서 먹어야 그 효능을 제대로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약을 치지 않은 안전한 것을 택하셔야 합니다.




어리디 어린 싹이 틀때 포도송이도 쏘옥 같이 올라오네요.

이렇게 여린 싹이 나무가지가 되어 주렁주렁 포도송이가 열린답니다.




알솎이를 하고 난 6월의 포도...

빽빽하게 들어찬 포도송이에서 30% 정도는 알솎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얼마나 머나먼 여정인지...

포도나무 가지에 나뭇잎이 누가 훑어 놓은것 같아요...ㅜㅜ

포도즙을 만들려고 이렇게 나무에서 봉지를 벗기고 따서 가공공장으로 실려 간답니다.



포도즙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 차에 실려가는 포도 랍니다.

이렇게 실려간 포도는 대형 가공공장에서 세척과 선별 가정을 거쳐

저온 살균하여 진공 포장되기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의 실온에서 1년이상 변질이 되지 않는 답니다.



인증번호는 한살림 갯머리공동체 공동 인증 입니다

포도밭 인증사항 :상주시 화동면 선교리
0959 -0005 (전환기) 0959-0006 (전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