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분자는 씻어버리면 좋은 성분들이 다 씻겨 나가기 때문에 절대로 씻으면 안됩니다.

2. 용기에 복분자와 ?D탕을 1:1의 비율로 넣고 한지나 면 천으로 봉하여 햇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한다.

3. 발효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착즙한다. 보관 장소의 온도에 따라 빨리 숙성 될 수도 있으니 가끔씩 저어주면서 밑에 있는 즙액의 맛을 본 뒤 적당한 때에 복분자를 걸러내고 다른 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음용할 때는 3~4배의 물로 희석하여 마신다.

5. 건져낸 복분자 찌꺼기는 물과 희석하여 끓이면 복분자 쥬스가된다.




복분자 새순이 자라는 모습



복분자 새순은 우리 어렸을때

찔레꽃 새순 꺾어먹던 맛과

똑같은 맛이다.

우리 어린시절엔 군것질거리가

그리 많지 않아 보리밭에 보리꺾어

보리궈먹구 찔레꽃 밑에 찔레꽃 새순

꺽어먹고 하던 추억이 생각나서

막내딸 상희하고 옛날 얘기하며

복분자 새순 껍질 벗겨주니 상희도

맛나게 먹고있다.



예쁜 복분자꽃이 만개한 모습



하우스 복분자는 꿀벌이 수정을

시키므로 복분자 열매도 튼실하고

탐스런 복분자를 딸 수 있어 좋고

복분자꿀도 채취한다.

복분자꿀은 효능으로도 아주 으뜸이다.



아이가 복분자 익었는지 복분자

하우스에 가보자고 졸라서 가보았는데

아직 익지 않았다.



먹을만 한지 하나 더 따먹겠다 한다.

원래 약용으로 쓸려면 이렇게 파랗게

생겼을때 따서 말려야 약효가 좋다.



복분자가 하나씩 익어 첫 수확 장면이다.



탐스러운 복분자 열매가 주렁주렁

먹음직 스럽게 익었다.



도시 사람들 복분자 체험행사에서

햇볕이 너무 뜨거웠는지 뙤약볕에서

우산을 쓰고 열심히 복분자를 따고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도시분들 검붉은 복분자 까만 복분자만

따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빨간것까지

다 따버린다.

아마도 산딸기 처럼 빨간 색이면 다

익은줄 아나보다.



잘 익은 복분자를 따서 아이스박스에

5kg씩 넣어 저울에 달고있다.



이렇게 5kg 아이스 박스로

고객님들께 택배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