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새순 자라는보습

복분자는 봄에 새순이 나와서 20cm쯤 자라면 끝순을 잘라주고

50cm쯤 또 자라면 계속 묶어주면서 정성을 다해 관리하며 기르고있다.

그리고 내년봄에 전지를 모두 하고 또 봄에나는 복분자 새순 자라는모습을 볼 수 있다.

상희복분자는 친환경 무농약 재배로 퇴비를 듬뿍 주면서 깨끗하고 건강하게기릅니다.

무농약이다보니 풀이 많이나서 계속 김매주기를 해야 되니까 인건비가

남보다 3배가 들어간다.



복분자는 안씻고 그냥먹기 때문에 하우스 재배로

산성비나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청결하고 깔끔하게

재배해야 됩니다.

여긴 작년에 새순 나온것이 올해 수확을 하게되는데

5월달에 꽃이피고 6월중순경에 탐스런 복분자열매를

수확한다.



여긴 2년 전까지 6년동안 복분자를 재배해서 숙확을 잘 했었는데

고목이 되다보니 열매가 부실해서 다 파내고 다시 밑거름과

영양제를 듬뿍 줘서 복분자 묘목을 다시 심었는데 좀 부실해서

걱정이다.

복분자는 인삼처럼 심었던 자리에 심으면 잘 안되는데

땅이 모자라서 다시 심었더니 수확이나 제대로 할지

걱정이다.

그렇지만 정성을 다해 보살피다보면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