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는 포도나 매실과 달리 과피가 얇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아도 원액이 잘 나옵니다.
복분자에 설탕을 넣으면 맛은 좋지만 효능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될 수 있는한 설탕은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희 상희복분자농장 맞은편 복분자연구소 이희권 박사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복분자에 설탕은 절대 넣지말고 순수한
복분자 원액만을 만들어서 판매하라는 당부가 계십니다.
2005년도 최초로 저희 상희복분자 농장에서 복분자원액을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그 후 고창군 농업기술센타에서 여러 농민들에게 복분자에대해
강의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상희복분자 대표께서 강의를 시작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여러 농민들에게 복분자에대한 노하우나 장단점을
알려주다보니 지금은 많은 업체가 생겨나게 되었지요.
상희복분자가 고창군 복분자의 일조를 한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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