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이 너무 없어 오미자들이 너무 목말라 합니다. ㅠ.ㅜ

어서 비님이 오셔야 할텐데.. 이거원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는건지..

몇일전 새로 식재한 오미자 새싹들이 전부 죽게 생겼네요..

부모님께서 차로 물을 실어 날라 일일이 물을 주고 계싶니다.

젖먹이 아가가 있어 딸인 제가 도와드릴수가 없어 너무 죄송하네요.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 홍보하는것밖에

도움될만한 일이 없어 맘이 아프답니다.

비님 어서어서 오셔서 촉촉히 적셔 주세요~




오미자 새싹과 꽃눈건강을 위해 천연액비를 주는 중이랍니다.

새달농원은 화학액비가 아닌 순식물성 발효 액비를 사용하고 있어요.

인체에 해로운게 아니라 액비를 주고계신 아빠도 마스크나 보호장구 착용 없이 작업을 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