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오가피농장 공장의 생산시설을 증축하였습니다.

생산을 도와줄 공장의 농민가족도 새로 늘었고, 우리 오가피를 찾으시는 분들의 성원과

주문물량을 따라가기 위해, 생산설비도 더 늘렸습니다.
이제 하루 총생산량이 상당하여졌습니다.

양적에서뿐만 아니라 한 포 한 포를 과정과 방법을 잘 지켜
정성껏 만들기 위해 관련설비를 확충하였지요.



제품의 내용못지않게 포장도 중요합니다.
이 참에 포장기계와 파우치재질, 디자인까지 모두 바꾸었답니다.



제품추출실과 여과 농축과정, 포장 생산공간입니다.



추출망 부직포에 재료들을 꽉꽉 채워넣고 자체 암반수 생수를 사용합니다.



여과되어 농축되는 과정입니다.

거품같은 게 아칸토파낙스의 사포닌덩어리라 보시면 됩니다.



파우치에 자동포장되어나옵니다.



보시다시피 매우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가피액즙도 숙성과정이 필요합니다. 생산된 제품을 바로 드시는 것 보다
경험상 일주일이상 지난 후의 숙성된 오가피 액즙 엑기스의 맛이 효능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생산량과 일이 많아지다보니, 무거운 걸 옮기고 드는 호이스트가 필요하여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공장의 2층 공간도 생산자재용 창고로 활용하기위해
실내벽면 2층창고에 창을 달고 컨베이어로 옮기니 훨씬 일이 수월해졌습니다.






오가피엑기스를 내리기 위해 함께 들어가는 약재재료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중탕용포함약재들은 좋지않은 싸구려 C급의 하품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농장에서는 오가피엑기스용 재료들은 국산최상품의 약재를 씁니다.

대추, 말린도라지, 두충피, 갈근(칡)등 보시다시피 값비싼 최상의 재료들만 쓰고 있습니다.

이번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양질의 좋은 식품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농장식구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보와 마케팅에만 의지하지않고, 참으로 내공있는 제품,
농촌에서 농민으로써 살아가는 정직한 삶의 양식과 정신이 깃든 식품,
그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