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0일 ...
어제였어요.
명품감귤 1월31일 마지막 배송주문이라고 제주에서도 단골분들이 몇 분 추가주문이
있었거든요~
회사업무 마감일이라고 정말 정신없이 바쁘고 그랬지만~
제주에 거주하시는 분이 주문하신 명품귤 주문도 무시할 순 없잖아요~
한 박스라도 정성껏~~ 배달해 드리는~~~ ^^* 사랑꽃 서비스~
결국 두 박스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 물량 부족으로 한 박스씩만 돌리는.....
헤프닝까지~
낮에 서귀포에 다녀오면서 몇박스를 포장하고 제주시내에 이곳저곳 직접 다녔는데~
밤 9시가 넘어서 배달을 하게 되어서 너무 죄송했지만~
정말 반겨주심에 그리고 격려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용기백배를 얻었어요~
그리고 밤 늦게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문자로 남겨주신 칭찬글~~~
정말로요~~~
많은 분들이 내 핸드폰에 맛있다구....
그리고 귤에다 뭔 짓을 했냐구~~~ ㅎㅎㅎ 문자 주실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쫘악~~
번져요~
감사해요~
난 우리 부모님 귤을 보냈을 뿐이고~
우리 부모님은 열심히 하셨을 뿐이고~
또한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나를 많이도 아껴주실 뿐이고~~~ ^^*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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