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버지께서 사과밭을 정비하실때는 최고의 장비는 삽자루!
하지만 조프로는 이렇게 사과밭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두둥!
요녀석으로 사과밭을 조각해 나갑니다.^^
그리고 이녀석으로 실어 나른답니다.^^




덤프트럭이 따로 없죠?
다목적 작업기가 있기때문에 가능한 작업이랍니다.




아따 멋찌다.^^
작업 끝~~~~


지난해 심은 사과 나무가 뭐가 그리도 힘이 들었는지 먼저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심어 주었지요.




식목일 전.후 이다 보니 나무를 심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자연도 살리고 덕분에 조프로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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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후면 이 나무에서 사과 주렁주렁 열려 있을 행복한 상상을 해 봅니다.^^
누가 그랬다지요?
내일 세상이 망해도 난 한 그루 사과 나무를 심겠다고. .
오잉!
그 사람이 바로 조프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