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제주농장 첫 우퍼는 대학교 휴학중인 학생이랍니다.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했지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훈련을 일상생활속에서 하려 한답니다.
많은 음식물을 욕심내어 먹기보다는 하나하나의 음식이 갖는 재료를 음미하면서
그것을 느끼려 하지요.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호기심여행가랍니다.
고사리도 아주 잘 꺽는 재주를 갖고 있지요.
제주를 시작으로 호주, 인도등 세계각지를 여행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나이는 어린 꼬마숙녀지만...맛있는 철학자 또다른 한사람을 통해서
그사람의 문화와 생각을 느끼는 중이랍니다.
(2012년,4월 17일의 일기 농부 비가 오니 이제야 시간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