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삼장을 소개합니다..
위 치 : 금산군, 제원면
매듭풀린거 다시 꼬기중
사촌인 제 또래인 김태은이 ㅎㅎㅎ 쟤가 고모부 아들인데요. 거의 삼장 혼자 다해요.
2년근 잎이 풍성 하니 대박 날 조짐입니다.
비교 하시라고 밑에 쪽박날 조짐인 밭도 보세요 ㅎ
2년근 쪽박 밭
한반도 모양의 밭 700평
삼밭은 주인의 발소리로 더 성장 한다는 말이 있죠.
풀 매려 왔습니다.
30살 노총각들 부지러하죠 새벽5시에 일어나서 삼장가는 저희 태은군 성실합니다.
공개구혼?맞나?
나이 30살
직업 농부
특기 삼 에 대한 모든 지식인
키 175
성격 정말 긍정적인 사고 방식 ㅎㅎ
연봉 회사원 공무원 보다 많음 ㅎ
삼 줄기 같이 생겼지만 맨날 맨날 뽑아 서 버립니다. 이놈이 영양성분을 자꾸 빨라 먹어서요
줄기중에 다른 한 줄기 이놈이 그냥 풀 입니다. 뽑아 줘야 다른 삼들이 잘 자라죠
접니다 ㅎㅎㅎ
사진만 찍다가 저도 풀뽑기에 나섭니다.
왼쪽은 2년근 오른쪽은 4년근 비교 사진 입니다.
줄기 자체가 다르죠?
영양 분을 공급 받지 못한 삼들 이렇게 잘 안자랍니다.
까죽이라고 합니다.
철자가 맞는지? 모르지만 전 해서 자주 먹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갔다왔는데 정말 날씨가 덥더 군요.
소독철이라 많이 바쁘지만 2년만 더 있음 수확하니 열심히 해야죠.
저는 제조 하느라 많이 가지는 않지만 갈때마다 느끼지만 땀 흘려 농사 짓는 모든분
정말 대단하시고 너무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