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한두그루 키웠는데요.. 제작년에.. 거봉포도나무를 없애면서.. 많이 심게 되었습니다..



스투벤.. 향이 있고.. 당도가 높은 포도입니다.. 향이라 하면.. 좋아하는 분도 있고 싫어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다지 거부감 없는 달콤한 향이니..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봉지를 씌우지 않았지만.. 크게 먼지가 묻지도 았았구요..

농장 식구들은.. 밭에서 그냥 한알한알 따서 껍질채 먹을 정도입니다..
지베렐린.. 처리를 하지 않아서요.. 포도송이도 좀 작고.. 알도 작지만..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것이..

그리고 몸에 좋은것이.. 보기 좋은것 보다.. 더 좋은거라 생각하니까요..^^



보통.. 포도를 잘 키우기 위해.. 영양제도 주고.. 여러가지 처리를 해주지만..

농장의 포도는.. 오직 땅의 힘으로만 키웠습니다.. 옆면시비한번 안하고.. 키웠는데요..

포도알이나.. 송이가 좀 작을수 있지만.. 당도나 향은 정말 끝내줍니다..

또.. 종지를 씌우지 않은 덕에.. 태양을 받으며 자랐으니..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착색이 좀 덜되었지만.. 당도는 아주 높습니다..

당도계가 없어서.. 정확히 잴수는 없지만.. 믿으셔도 됩니다.. 다음주 정도면.. 착색도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농장에는.. 캠벨과 스투벤 두 종류가 있는데요.. 캠벨보다는.. 포도알이 좀 작은데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요.. 보통.. 포도껍질과 씨는 드시지 않는데요..

껍질과 씨까지 다 드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식이요법 할때에.. 껍질과 씨는.. 영양도 많고.. 여러가지 좋은 성분이 있겠지만..

그중..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거든요.. 그러니.. 꼭 드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택배 배송시에는.. 1키로씩 팩에 넣어서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 보내드리니까요..

무르지 않고 도착할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