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는 오전에 뜯어야 해요..
온도가 서늘할때.. 뜯어야.. 곰취잎이 싱싱한 채로 작업을 할수 있거든요..
사진을 많이 준비하지 못했는데요..
손으로 뜯은 곰취의 뜯긴자리를 칼로 깨끗히 자른다음에요..
100g정도..좀더 넉넉하게 저울에 달으면..
한살림 스티커를 붙인 봉지에 잘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한봉지 한봉지.. 900봉을 발주받고..
매일매일 비슷한 양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뜯을 곰취가 없네요..하하..
이렇게 허무할수가요..
작년에는 곰취가 남아돌아.. 가락시장에 출하를 했었는데..
올해는 달라는 곳이 많은데도..뜯을 곰취가 없네요..
내년에는 좀 괜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