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윤희윤덕이가 농장에 들어왔습니다.. 저야 두녀석이 농장에서 뛰어놀면.. 너무나 행복합니다... 또.. 두녀석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요.. 밭 어느곳에 가있어도.. 쩌렁쩌렁 울리네요..^^ 요즘은 제 작업실에 들어와서는.. 이것저것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윤희가 들고있는건.. 윤희가 만들고 싶은.. 허수아비입니다.. 네모난 곳에 얼굴을 그렸는데.. 사진이 안나왔네요..^^ 윤덕이는 요즘 폼잡느라 온갖멋은 다내고 다닙니다.. 저도 이때쯤.. 하늘을 날고싶다는 꿈을꿨었는데요...^^ ㅋㅋ.. 좀더 있으면.. 세녀석이 뛰어나니겠네요..^^
곧.. 복분자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올해도 주문 많이 주실꺼죠?...^^ 오늘도 건강한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