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 반이면 눈이 떠집니다.
어래산 기슭의 숲에서 들려오는 새벽의 새소리..
한잠 잔 토끼는 농부의 발자국 소리에 토끼장 앞으로 달려옵니다.
하얀민들레농원의 새벽..넘 싱그럽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