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강산농장 과수원입니다.




눈속에서 새순이 돋기 시작합니다 금년 수확철에는 정말 맛있는 재대로된 유기농 사과를 드릴께요. 2011.2.25



날씨가 풀린다 하는데 잠깐이면 대지가 온통 파랗게 되겠지,

유기사과 나무아래 청보리 호밀 잡초 어우러져 커 올라오면 이것 전부 유기사과 나무에게 거름이 되는걸 모르고
일반인들은 사과는 안키우고 풀만 키운다 하겠지...

미친사람 취급 받으며 생활한 지난10년(저농약 5년, 무농약 3년, 유기재배 2년)이다.

금년은 효과가 날테니 두고 보라지...

땅이 살아야 자연 도 나무도 살고 그 땅에서 자라는 유기사과도 기능성이 있다.
사과 본래의 맛, 향, 모든게 제대로 될테니 기대해 주세요.

추운날씨에 골드유박을 미리 살포합니다.




농한기 작업 광경입니다. .



봄에 유기사과 영양분 공급하여 양식주러 갑니다.



유기농 사과농장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휴면기 석회유황합제를 과수원에 살포합니다.



석회 유황합제 살포후 과수원 모습입니다.



청보리, 호밀, 잡초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호밀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호밀 제초 작업합니다.



유기사과 강산농장에서는 녹비작물 호밀이 사과나무 중턱까지 자랐습니다.
이젠 호밀꽃이 졌으니 베어눕혀서 유기질 공급원으로 활용해야합니다,  아  더워!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사과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활짝핀 유기사과 꽃입니다.



유기농 사과 솎음작업 합니다.





불볕더위와 함께 강산농장 여름입니다.





이제 장마 끝나고 석회보르도액 마지막(12차) 살포합니다.

아무리 더워도 알이 영글어가는 유기사과에 마지막 보르도액 살포는 미룰수가 없습니다.

낮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에 오전부터 12차를 살포하고 나머지는 내일에 마저 살포 해야될것 같습니다.
이제 10여일이 지나면 일찍 생산되는 극 조생종은 맛이 들것 같아요.

제법 상큼 하고 달작지근 합니다.



여름 유기사과 알이 토실하게 영글어 갑니다.



더욱더 안전하고 소비자님들이 믿을 수 있고

전 세계가 믿을수 있는 유기농 사과를 재배할 것을

오늘 저녁에도 다짐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모처럼 비가 풍족하게 내려서 비를 맞으며 사과원을 한바퀴 돌며

사과나무와 같이 한참 비를 맞다 돌아 왔습니다.

이제 <진인사 대천명>하는 심정으로 더욱 정성들 일것을 다짐합니다.





강산농장에 유기사과가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폭염도 이기고 가을과 함께 영글고 색이 곱게 들어가는 유기농 사과의 이쁜 모습에 매료되고 있답니다.
굵어지는, 색깔나는 사과, 이 모두를 자연에 맡기고 오직 순리에 따라가는 순수유기농 사과의 자태입니다.



유기농 사과가 잘 익어가는 모습.

아무 자재도 살포하지 않았지만 나무엔 익어가는 유기농사과,

아래엔 초성재배하는 새싹들 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드이어 유기농 사과 수확을 시작합니다.



로얄후지 당도 14 Brix 이상 나가는 잘 익은 유기농사과만 골라서 수확을 하니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인부들 많이해서 수확하면 일정하게 수확이 안되어서 우선 인부들 투입하지 않고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