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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헛개나무! 오래전부터 문헌에 기록된 귀한 약재입니다.



-의방유취(세종조에 지은책)

-의방유취(세종조에 지은책) 헛개나무에 대한 기록은 국내의 기록은 거의 없으며 아는 사람이 드물다.
유일하게 세종대왕의 왕명으로 편찬된 '의방유취'에 마산지방의 계영신이라는 사람이 키는 7척이나 되고 말술을 마시는 호탕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소갈병에 걸려 온갖 약을 다 썼으나 효험이 없어 곧 죽게 되었는데 장립덕이라는 의원이 처방해준 헛개나무열매 달인 물을 먹고 곧 나았다는 기록이 있다.

-신약본초(인산 김일순 선생의 저서중에서)

간은 무게가 1.4kg으로 인체의 장기중 제일크며 2000여종의 효소가 있어 호르몬과 신경의 조절을 받아가며 기능을 나타낸다 즉 양분의 저장과 동화, 혈액성분의 합성과조절, 소화촉진, 면역체형성, 쓸개즙의생성.등 인체내의 물질대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인체내의 커다란 화학공장이며 저장창고와 같다
그런데 간에 지차친 부담을 주었을때 기능저하가 오는데 부담조건이 없어지면 원상회복이 되나 그렇지 못할 경우 간이 피로해져서 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간세포는 70~80%까지 파괴되어도 간 기능이 정상수치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완전히 깊어진 다음에야 알 수 있다 하여 간을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운다

-동의학사전

가을에 열매를 꼭지째로 따서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심경 비경에 작용한다.
갈증을 멈추고 번열을 없애며 대소변을 잘 누게 한다 라고쓰여있다.
하루 9-15g을 달임 형태로 먹는다.

-식료본초(食料本草)(맹선)

지구목으로 집을 수리하다가 잘 못하여 나무토막을 하나 술독에 빠트렸더니 술이 모두 물이 돼 버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헛개나무나 잎은 숙취해소 효과는 있지만 간기능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을 재생시키는 효과는 열매 에만 있다라고 기록되었다.

-본초습유(本草拾遺)

갈증을 해소하고 번조를 제거, 오장을 촉촉하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횡경막 상부의 열을 제거하며, 굴과 같은 00이 있다

-도경본초(圖經本草)(소송)

헛개나무를 기둥이나 서까래로 써서 집을 지으면 그 집안에 있는 술이 모두 물이 되고 만다고 하였다.

-본초보유(本草補遺)(주진형)

"한 남자가 30년 동안 술을 계속해서 마시고 또 여색을 몹시 밝혀서 열이 심하게 나고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다.
그래서 먼저 기혈을 보하는 약을 먹인 다음에 술독을 풀기 위해 칡뿌리를 먹였으나 땀만 약간 날 뿐 효험이 없었다.
이는 기혈이 쇠약해진 데에 칡뿌리를 썼기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셔 기력이 약해진 데에는 헛개나무 열매를 넣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