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중에 유일하게 농약을 치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것이 포도 인것 같다.

일반 관행으로 지은 농사보다 전체 양은 반정도 줄어들지만 벌레만 잘 잡아주면

농약을 치지 않고도 가능한 것이다.

봄이 오면 포도나무 껍질을 까고 벌레를 잡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는 보람과 기쁨으로 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포도즙을 만드는 포도원료에 있어서도 상품으로 낼 수 없는 것들로만

포도즙을 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의 생각은 그러하지 않다.

포도즙도 엄연히 선별한 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못 파는 포도 못 먹는 포도로 즙을 내린다는 생각만으로도 소비자를 기만하는일이다.

제대로 만들어 제 가격을 받는 것이 옳바른 방법인것 같아

우리 농원에서 만든 포도즙에 나는 감히 名品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名品 이름이 주는 것 만큼 최선을 다해서 농약을 치지 않고 발효퇴비와 미생물

그리고 석회보르드액만으로 병해충을 방지하고 철저하게 선별하여서

한 송이 그대로 포도즙을 내렸으니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다.




없어서 못판다는 상주 팔음산 포도로 자신있게 만들었습니다.

통째 씹어 먹는 무농약 포도즙..

무농약 포도라서,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한 껍질과 씨를 안심하고 드실수 있습니다.

NFC(Not Form Concentrate 농축하지 않고 원료 그대로를 착즙, 가공한 신선한 과즙)로 신선하게 드세요..

항산화작용과 디톡스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포도즙.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평소 육류섭취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좋습니다.

특히, 두뇌 피로가 심한 수험생들에게 두뇌에 활력을 줍니다.

주석산까지 완전히 제거해 먹고 나서도 뒷맛이 깨끗합니다.




[통째 씹어 먹는 무농약 포도즙]

무농약 포도라서,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한 껍질과 씨까지...

아침에 드시는 명품 포도즙 한잔은, 포도 한송이를 안심하고 드시는 것과 같습니다.



포도재배부터 수확까지 일일히 확인된 상주 팔음산 지역 무농약포도로만 만들었습니다.(흙살림인증 농가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