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경부터 6뭘30일 까지는 복분자 수확하는 달입니다.

6월 중순부터는 복분자 철이기 때문에 가장 맛좋고 튼실한

복분자를 구입해서 복분자원액과 복분자엑기스를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복분자철에 복분자원액과 복분자엑기스를 만들어 놓은면

무더운 여름철에 상큼하고 맛좋은 복분자즙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좋구 피로 회복에도 좋으니 건강 지킴이가

따로 없겠지요?




복분자 원액과 엑기스를 만들려면 6월에수확한 탱글탱글하구

잘 익은 복분자로 만들어야 가장 맛이좋다.



복분자원액 재료

복분자원액을 만들려면 일단은 가장좋은 복분자를 가지고 착즙해야

복분자원액도 많이 나오고 맛도 좋습니다.

복분자원액은 아무것두 첨가하지 않고 복분자 생과만 착즙한것이

복분자원액입니다.



복분자원액 만드는법 :

탱글탱글하고 잘 익은 복분자를 배자루에 넣고 착즙기에 넣어

돌려짜면 복분자원액 생즙이 나옵니다.

이 장면은 상희복분자 농장에 복분자를 처음 심어서 복분자원액

만드는 장면인데 나는 서점 가게를 봐야되기 때문에 주말에만

일하러 왔었구 항상 막내딸 어린 상희가 지아빠를 따라다니며

일손을 도 왔어요.

아빠는 착즙기를 돌리고 막내딸 상희는 페트병에 복분자원액을

받아담고 지금도 복분자원액은 인기가 좋지만 그때도 복분자원액

인기가 좋아서 자주 하다보니 상희아빠 어깨의 인대가 늘어나서

많이 고생 했었는데 봉침 몇방 맞더니 점차 나아져서 괜찮아졌어요.

봉침이 염증 없앤데는 특효가 있는것 같아요.



복분자엑기스 만드는법

준비재료 : 복분자, 황설탕, 항아리(유리병,플라스틱) 등의 용기

주의사항 : 복분자는 다른 과일과 달라 생과든 냉동생과든 물로 씻지 않습니다.

물로 씻으면 좋은성분이 씻겨 나가기 때문에 효능이 떨어집니다.

설탕 은 항상 생과의 양과 동량 으로 하시면 됩니다. 설탕이 약간 많아도 됩니다.

생과일 10 kg 기준일때 황설탕 10 kg을 넣어 섞어 주시면 됩니다.

요령은 넓은 곳에 부어 섞어 주셔도 되고, 복분자 + 설탕 + 복분자 + 설탕 이렇게

켜켜로 하셔도 되구요.

복분자+ 설탕을 주물러서 희석해도 됩니다.

단, 주의하실 건 맨 위에는 도톰하게 설탕을 복분자가 보이지 않게 덮어 주시면 됩니다. ? ?

? 서늘한 그늘(아파트 뒷 베란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복분자엑기스 만들어놓은 모습

10여 일 지나면 위에 설탕이 보이지 않고, 용기 아래에 가라 앉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반드시 손이나 나무 주걱으로 물기 없는 상태에서 저어주세요.

그래야 골고루 숙성이 잘 일어나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완성까지 2~3 회 반복)

6 월 복분자는 50 일경이 지난 7월~8월에 걸러서 서늘한곳에 보관하고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