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상들은 가을이 되면 수도산 청정지역의 기를 받은 산머루를 따다

즙을 내고 술을 빚어 이웃과 나눠먹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스렸습니다.


수도산 산머루농원은 10년 전 수도산 중턱에 자리 잡아 산머루 재배를

시작해 조상들의 전통방식 그대로 머루주와 머루즙을 만들어 나누기 시작

했다. 2001년부터는 전통방식과 현대기술을 접목한 전통항아리 방식을 이

용해 수도산에서 생산된 최상품의 산머루를 발효시켜 새로운 생명을 탄생

시키는 와인 담그기를 시작.......

수십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좌절과 절망의 긴 터널을 지나 희망으로

새롭게 탄생된 최고의 걸작 산머루와인 크라테(Keater:그리스 로마시대에

와인을 담는 용기로 금속이나 토기로 만들어 아름답게 채색된 종모양의 항아리)

고향의 향기,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우리의 행복을 가득채운 와인을 만들어

고객에게 선사하는 것이 산머루와인(크라테)의 꿈입니다.

와인제조자의 혼과 기를 다해 탄생시킨 산머루와인(크라테)은 항아리 속에서

생명을 잉태하고 숙성시켜 이 세상 모든 생명 가진 이에게 행복의 씨앗을

심어줄 것이다.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깊고 오묘한 맛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올해는 날씨가좋아 산머루가 최상품입니다.

올해첫 와인작업을위해 최고로 물좋은놈으로

120kg정도 수확했습니다.



씨알단단하고 좋은놈만 수확하였습니다.




당도계로 당을 측정하였습니다.당도가무려22.6bix



제경기로 파쇄하여.............



발효조로이동 발효중입니다...

올해는 좋은와인이 탄생 할것같습니다.

정성을다해 좋은와인 탄생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