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오디마을 5월11일 모습이에요

오디가 뽕잎과 함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작지만 1~2주만 지나면 불그스름하게 변하기 시작하고 5월말이면 하나씩

검게 익기 시작한답니다.



5월의 농장 모습입니다. 작년 가을에 전지를하고 올봄에 또 했는데

금새 많이 자랐네요.. 뽕나무 정말 잘크고 많이 열리는 나무랍니다.






요게 뽕잎과 오디가 같이 나오는 모습이에요

뽕나무는 잎과 열매가 거의 동시에 모습을 보입니다.






수확을 대비해서 조카 학교 쉬는 날이라 냉동창고 청소하는 중입니다.


열심히 청소중인 제 모습도 보이네요^^



말끔히 청소된 냉동창고와 수확을 준비해 미리 준비한

아이스박스와 수확시 필요한 플라스틱 박스도 준비완료되었답니다.



이제 오디는 2주 정도만 있으면 수확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아서 마음이 급하답니다.

그래도 수확 시기가 다가와서 마음이 설레네요

남은 기간 잘 자라서 올해도 큰 기쁨을 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