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가 벌써 까많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장마도 길어졌는데 건강하게 자라준 복분자가 대견하네요~ 곧 수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원을 수놓은 화사한 꽃/바로 복분자 꽃이예요~ 농원을 하얗게 수놓던 복분자 꽃이 어느새 열매를 맺더니 빨간 열매가 맺혔어요~ 하얀 꽃도 에쁘구요~ 익어가는 열매도 색깔이 너무 예쁘죠~
사계의 변화 속에 복분자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복분자 잎이 많이 나왔네요.. 복분자 가지의 날카로운 가시와 만날 생각을 하니 무섭기도 하지만 진보라색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것을 보면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