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하고 진한 향! 이벌 가을에 캐올린 수삼입니다.


보기에도 튼실한 수삼이 보이시나요? 이번 가을에 수확한 싱싱한 수삼입니다, 태도 좋고 색깔도 곱고 그윽한 향이 일품입니다.



6년근 수삼수확! 6년의 기대와 달리 생각만큼 좋지 않아요 ㅠㅠ


어찌던 일인지...ㅜㅜ 6년을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인삼이 잘 자라지 못해 수심이 가득합니다.. 이웃집 형님도 속이 상하신듯 연신 담배만 피워대네요..



인삼의 성장과정을 한 눈에 살펴보세요!

1년에 걸쳐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 그림의 인삼줄기(죽)이 시들기 시작하면 인삼을 캡니다. 빨갛게 달린 열매는 인삼딸기인데, 이것을 수확하여 말리면 인삼의 종삼(종자)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농부성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 정성을 담은 홍삼 엑기스입니다.


오직 홍삼만을 넣고 72시간 만3일을 유리약탕기에서 최적의 온도로 달임니다.. 삼의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홍삼 본연의 맛을 깊이 느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