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처가부모님께서 평생 농사지시고 계신
강화도로 내려와 맨땅에 헤딩했습니다.
머리가 열라게 아팠습니다..
주변의 시선도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것도
저의 새로운 꿈에 대한 도전을 막을순 없었습니다.
음..그냥
내 스스로가 타인을 위한 순수농산물 생산자이자 공급자이고 싶었습니다.
나만의 일을 갖기 위해,
타인의 영향력아래 종속된 내가 아닌
나 스스로가 내 삶을 종속시키기 위해,,,,
보다더 보람되고 유익한 내일을 위해,
할수만 있다면 모두에게 즐거움을 나눠주며
유익한 이익이 되게끔...
그것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타인의 눈엔 더디 보였겠지만....
난 최선을 다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때론 쉬는 날도 있었지요~~가끔많이,,,
오로지 정도의 길만을 생각하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나의 무기는 정직의 땀이기에...오늘도...흘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