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헛개나무 농장을 이끌고 있는 김대일씨는 장흥읍 송산마을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이곳 장동면에서 자랐다. 김대표가 헛개나무 가능성을 보고 고향 장흥에 헛개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였다. 서울에서 헛개나무 제품 판매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그는 헛개나무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게 될 것을 예견하고 고향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연로한 부모님에게 농사를 그만 짓게 하려는 마음에서 논밭에 헛개나무 묘목을 심었다.
잊지 않고 성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태껏 저희 장흥 헛개나무○정남진 헛개나무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 여러분 덕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유기농 헛개나무라는 자부심은 놓지 않으려고 해요 안전한 먹거리, 먹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장흥 헛개나무○정남진 헛개나무 농장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