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농장은 5천평이다.
수확할 수 있는 사과나무가 2,500평 나머지는 개간했다.앞으로 6,000평까지 농장을 늘리는 것이 꿈이다.
특히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사과는 5년째 저농약 인증을 받았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직접 과수원 경영을 시작한 그는 관행농업을 해오던 부친과는 다른 IPM(병해충종합관리)와 친환경농법을 추구했다.
그는 친환경농법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면서, 그 노하우를 습득한 후 과수원에 적용해 그 효과를 거뒀다.
이후 지역 사과농가들을 규합해 친환경사과연구회인 ‘그루터기'를 조직해 친환경농업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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