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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농장, 7월 한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미자농장 - 7월의 오미자 모습

오미자 여름철엔 덥고 땀이 많이 나서 몸에 쉽게 지칩니다.

이럴때 시원하게 마시면 좋은 오미자차가 있습니다.

오미자 재배의 특징은 해발 300m이상 되는 산간에서

재배하는데 배수가 잘되고 냉해피해가 없는 지역이 적지입니다.



소정이와 상윤이가 오미자 농장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가는길에 상윤이의 장난기 발동..



오미자 열매 모습이 겉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잎사귀 속에 주로 들어 있어요.

상윤이가 오미자한송이를 따서 먹어봅니다.

맛이 시고 떫고 쓰고..뭔 맛이 이래...

모든 과일이나 열매는 자기방어 본능이 있어 다 익기 전까지는 

최대한 맛이 없어야 벌레나 동물들의 먹이로 이용되지 않아요.

다익었을때 제대로된 맛을 내는데 이때 벌레나 동물들이 과육만먹고 씨앗은 배설해야

멀리까지 종족을 번식할수 있어요.



여름이 오면서 오미자 열매가 많이 컸어요.

매일 매일 다르게 자라나는 오미자가 신기합니다.



오미자 잎사귀속을 뒤져보다가



주렁 주렁 달린 오미자열매를 찾았습니다.



태양을 많이 받은 오미자는 조금씩 색상이 변해갑니다.



태양을 많이 받은 오미자는 더 일찍 익게 됩니다.



무더기로 달린 오미자도 있고



한송이씩 달린 오미자도 있고..



오미자는 9월에 수확하는데 다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한답니다.



다 익으면 사과산등이 구연산으로 변하면서   상큼한 신맛의 오미자가 된답니다.

한 열매에서 다섯가지맛  - 단맛,신맛,매운맛,짠맛,쓴맛 -이 모두 들어 있는

유일한 열매로 알려져 있답니다.

여름철에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미자차는 선물용으로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