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은 메주 된장을 곱게 치대어 두 달간 더 숙성하면 옛날 조상 대대로 만들어 먹었던 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젠하우스에서 담그는 된장은 마을에서 재배한 무농약 콩으로 메주를 쒀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간장, 깊은산 맑은 자연속에서 재래식 메주와 천일염으로 완성됩니다. 간장을 담갔습니다. 간장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숙성시킨 후에 메주를 빼내고 남은 물입니다. 간장을 만들때 사용되는 소금물은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젠하우스에서 만드는 간장은 그 손길하나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된장 담그는 법, 전통된장 담기1 - 잘 띄운 메주로 장을 담급니다. 된장을 담는 시기는 음력 정월이 되는 시기입니다. 음력 보름 전후로 된장을 담그면 추운 겨울이라 벌레 등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된장을 담을수 있습니다. 전통된장을 담그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손쉽게 담그실 수 있도록 방법을 써놓았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된장 담그는 법, 전통된장 담기2 - 장가르기를 합니다. 겨울에 띄운 메주로 3월초에 담은 장을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하는 장가르기 작업을 합니다. 장맛이 좋으려면 깨끗한 자연환경과 좋은 물이 필수입니다. 깨끗한 산속에서 사는 균과 매연 등으로 오염된 지역에서 사는 균들은 다르기 때문에 자연환경이 중요합니다.
메주, 옛날 방식 그대로 전통 메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메주는 주로 벌레가 없고 깨끗한 겨울에 만들고 있습니다. 메주를 짚을 엮어서 매달아 놓으면 짚 속에 있는 좋은 균들이 장맛을 더욱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메주를 12월 중순에 만들어 35일 정도 매달아두면 서서히 마르면서 메주가 잘 띄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