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법인 대표 한재철

 

한라산섬오가피 영농조합법인은 제주도 제주시에서 제주도가 원 자생지인 섬오가피를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하여 다양한 섬오가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영농법인입니다.
2004년 8월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설립된 이후, 조합원들이 한라산섬오가피를 친환경 방식으로 집단 재배하고, 공동 출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한라산섬오가피 영농조합법인은 섬오가피 관련 2차 가공 생산 및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06년 전담 자매회사로 한라산오가피(대표 한재철)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제주도 섬 오가피 가공제품들을 제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라산섬오가피는  잎차, 열매차, 액상추출차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한라산 오가피 잎차는 2006년 9월 대통령 추석선물,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선물 "우리차 9종 세트"중 제주도 대표차로 선정될 정도로 맛과 품질, 효능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특산품입니다




한라산섬오가피(일명:탐라오가피)는 제주도가 원 자생지로 제주특산 식물이며 학명은 Achantopanax Koreanum Naka입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청정지역 제주에서 생산되는 한라산섬오가피는 인삼과 같이 오가과에 속하는 다년생 낙엽활엽관목으로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11월에 흑색으로 익고, 줄기에는 장미가시와 같은 0.7cm 정도로 끝이 날카로운 갈고리 모양의 적갈색 가시가 나 있습니다.
특히 한라산오가피 잎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줄기 및 뿌리보다 2배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열매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807mg/100g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섬오가피는 인간이 건강한 삶을 위하여 오가피의 모든 부위(열매,잎,줄기,뿌리)가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도 성분 및 유익한 효능이 검증되어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은 500여년 전부터 산농본초경, 본초강목 및 동의보감에도 그 약효가 수록되어 있어 그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오가피농장에서는 환경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친환경(유기농)농법으로 한라산섬오가피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국제 유기농농산물 인증서 IFOAM(국제공통), JAS(일본), USDA(미국) 및 EU(유럽연합)를 취득하여 한라산섬오가피 품질력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해외 수출 토대를 구축했고 향후  제주 청정자원으로 만들어진 한라산 섬가시오가피로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도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