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어릴적에 학교에서 돌아올쯤에 엄마가 삶아주시던 그맛있었던 감자~~~~
엄마를 생각을 하면서 우리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보아요^^
감자 알고 드시면 더욱 좋겠죠...
연보라색 꽃이 활짝! 예쁜 감자꽃 구경하세요! 요새 바쁘다는 이유로 감자밭을 미쳐 가보지 않았는데, 감자가 이렇게 무성하게 자라 예쁜 감자꽃을 피웠네요^^ 연한 보라색의 꽃망울이 넘 예쁘네요..
돼지감자 건조작업! 구수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어제 캐온 돼지감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말릴 준비를 하였지요.. 잘 건조된 돼지감자는 물을 끊을때에 5~7개씩 넣어서 끊이면은 구수한 맛이 나서 좋아요.....
옛부터 우리네 건강 먹거리! 돼지감자를 아시나요? 돼지감자 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엔 사람은 못 먹고 돼지나 먹는 감자 라 하여 돼지감자라 칭했으며 또한 뚱딴지처럼 이곳 저곳에서 마구 돋아 나와서 밭을 버린다고 옛 어른들이 뚱딴지 란 별명을 붙였다고도 전해져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