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작업! 풍성한 수확을 위해 튼실한 놈만 남겨요~


복분자를 따기 전에 복분자의 새순을 잘라주어야 하지요... 냉해를 입어서 많이 죽은 상태... 새순을 잘 받아야 내년에 새순에서 복분자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지요...



작고 여리던 복분자 열매가 어느새 수확을 기다려요~


복분자의열매가 붉은색과 본연의 검은 색으로 탈바꿈을 하고있네요.. 복분자열매를 수확할 시기가 다가오네요..*^^*



싱그러운 6월은 복분자의 계절~


복분자의 과육이 탱글탱글하며, 알맹이 하나하나가 다른농가의 것과는 달리 크며, 신선도를 머금고 있어서 쉽게 물러지지않고 당도또한 높지요^^ 이렇게 차별화된 재배가 고모네복분자의 특징이지요^^



무농약 복분자 밭! 일일히 잡초를 제거해 주고 있어요~


복분자 나무 밑에 파릇파릇 풀들이 자기들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미안하지만 너희 들은 이곳에서는 살아갈수가 없구나~~~~ 왜이리 풀들은 아무곳에서나 무성하게 자라는지..



농약을 치지 않다보니~ 잡초제거가 골치거리!


추운 겨울 내 복분자밭의 풀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며칠에 걸쳐서 이렇게 정리를 했지요.. 풀농사 같이만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복분자의 가지를 붙들고 주문을 불어 넣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