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무농약 감귤껍질로 100%활용법-무농약감귤차, 멸치볶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새벽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싸~하고 쌀쌀한 공기가 들어 온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로 차가 그리워 진다.

압력 밥솥에 쌀을 씻어 앉히니, 따뜻한 차 가 그리워 진다.

물을 앉히고, 작년에 말려둔 무농약 감귤껍질을 꺼내고 차를 마셨다.

향긋한 감귤껍질의 향이 코끝에서 목으로 따뜻하게 넘어간다.

감귤의 향은 나에게는 금방 밥이되었을 때 나는 밥 뜸들일 때 나는 밥냄새와 같다.

서귀포 토박이인 나에게 감귤나무와 그리고 감귤향은 늘 보는 익숙함이요 습관이다.

그리고 아주 오래 익숙해진 편안 함이다.

차가 우려지는 사이에 냉장고에서 멸치까지 꺼내어 귤껍질과 견과류(호두, 아몬드)와 함께 볶았다.

 


#무농약 감귤껍질은 작년에 수확한 귤껍질을 말려서 만든 것이다.

올해처럼 비가 많고 습도가 많은 날에 귤껍질을 말리는 것은 엄청 힘들다.

겨울에 말린 무농약 감귤껍질을 장마가 시작 되기전 그리고 장마가 끝난 후 이렇게 해서

3번이나 말렸다. 그래서 무농약 귤껍은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날 정도로 씹힌다.

#감귤껍질을 말려서 오랜 둔 것을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여 가래를 제거해 주고 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싱싱한 무농약 귤껍질은 기를 도와 주어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귤 10개분의 껍질을 그대로 자루에 넣어 뜨거운 욕탕에 어도 좋으나 껍질을 그대로 자루에 넣어 뜨거운 욕탕에 넣어도 좋으나 껍질을 그늘에서 말려 보관해 두고 사용해도 좋다.

1회분 분량은 양손으로 가볍게 한줌 쥐었을 때 양으로 이것을 자루에 넣어 40도정도의 욕조에 넣어 느긋하게 목욕한다

#말린무농약감귤껍질로 만든차

 

 

따뜻한 물을 말린 무농약감귤껍질에 우려 내어 마신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진하게 마셔도 좋다.

#말린 무농약 감귤껍질로 만든 멸치조림

멸치, 꿀, 아몬드, 호두, 말린무농약 감귤껍질, 간장, 식용유등

1. 말린 무농약 감귤껍질을 준비한다.

2.호두와 아몬드는 칼날을 세워 잘게 부순다.

3. 간장조금 식용유등을 넣고 끓이면 꿀을 넣어 끓인 후

멸치,와 감귤껍질을 넣고 끓으면, 호두와 아몬드를 넣고 한번 더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