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촌에 살고 촌에 웃고"에 em제주농장이 실렸습니다.

막, 자랑하고 싶은데 쑥스러운 마음이 더 앞서네요.

창의적인 상상력과 도전정신으로 농촌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귀농. 귀촌인들을 소개하여 제2의

삶을 준비하는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농업진흥청에서 소개한 책입니다.

농촌으로 돌아간 귀농인 20명의 즐거운 일상을 담았습니다.

농촌으로 떠난 사람들의 행복스토리...

이 책에 소개된 20명의 사례를 읽으면서 맛있는 철학자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 곳에 소개된 분들은 농촌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멋진 삶을 만들어 내고 느낄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농촌이 아닌 어떤 곳에서도 재미있게 삶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이었습니다.

농촌이란 낯선 속에서 직업을 선택하고. 비전을 만들며 실천하는 사람들..

귀농귀촌이 특혜도 아니고 , 단순한 유토피아적 '꿈"도 아닌 현실이지만

그 현실 속에서 땅을 일구고 농산물을 생산하면서 그리고 농산물이외에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 속에 가족이 있고... 나만이 아닌 이웃들과 소통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고...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농업.. 그 속에 진~한 행복이 묻어 납니다.

(" 어떤 강사분이 말하던군요 "자기가 살고 싶은 직함을 지어라'.그래서 저는 팜라이프 디자이너라는

직함을 정했습니다. 건전한 노동과 직장으로서의 농업, 그리고 자유로운 여기르 보낼수 있는 생활이

자연스럽게 연견도니 삶으로서의 농업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박찬호기자가 취재왔었습니다. 아침9시부터 저녁6까지 취재를 하는 동안 참 많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박찬호기자님은 em제주농장 기사를 마지막으로 귀농을 하였다고 합니다.

멋진 목수가 되기위해..박찬호기자 화이팅....멋진 목수가 될거예요..

직장처럼 일 할 수 있는 농업회사법인 태반의 땅 제주를 만든 이야기

em제주농자의 농업에서 실패했던 이야기

그리고 그 실패한 농업에서 새로이 꿈을 꾸고 실천하는 이야기

직거래하면서 소비자와 만나는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시도들

그리고 em제주농장의 기록들

그리고 em제주농장의 비전.. 태반의 땅 제주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고 백년 지속가능한 농업을 하기 위해 직장처럼 일할 수 잇는 농업회사..태반의

땅 제주의 목표는 농장은 다 따로 있지만 직장처럼 일 할 수 있는 공동체, 그 속에서 지기 일처럼 일하며

죽을 때 까지 함께 일 할 수 있는 법인체가 되는 것이다.

또한 노동력이 없는 농가들이 과수원을 관리해 줌으로로써 서로 윈윈하는 수익시스템''

자신의 소망에 열심히 귀를 귀울이고, 스스로 내린 어떤의 선택의 결과라고도 기꺼이 껴안고 갈 수 있다면 실패한 삶이란 없다.

"촌에 살고 촌에 웃고"에 실린 귀농인들이 말하는 귀농귀촌이란?

'행복의 시작'이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새로운 창조다'

'양날의 검이다'

'인생이다'

'건강이다'

'가방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미지의 길이다''

'인생2막이다'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공식이다'

'여유다'

'기회의 땅에 서는 것이다'

'농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행복 찾기다'

'희망이다'

'내 몸에 맞는 옷이다'

'즐거운 여행이다'

'살아있는 느낌이다'

'꿈이다'

'내인생의 터닝-포인트다

'이민이다'

'명품가방으로부터의 자유다'

'감사'다

'마음이다'

'무너진 두레를 다시 세우는 것이다'

'또 다른 시작이다'

'편안한 농부생활이다'

'내 삶의 확장이다'

'인생에서 받은 하얀 백지와 같다'

'해방이다'

'의지와 정신이다'

'제2의 고향이다'

이 정의 속에 농촌에 대한 삶과 질문 그리고 해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 나는 말...귀농생활의 가장 큰 소득은 가족이다..

그리고 귀농은 특권이 아니다.

전 국민의 1%의 인지도도 없는 농업이지만 그러기에 더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 아닌가 생가합니다.

이 책 속에 새터민 추신(탈북자) 귀농인의 삶도 소개 되었는데... 탈북자도 농촌에서 기꺼이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찡하게 전율이 왔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네요.

귀농귀촌 정보를 알려면 ....

귀농 귀촌 종합센터 1544-8572

농림수산식품부 www. mifaff.go.kr

통합농업교육 정보서비스www. agriedu.net 031-460-8934/9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www. okdab.com 031-460-8888

농촌진흥청 www. rda.go.kr 031-299-2200

한국농어촌공사 www. ekr. or.kr

웰촌 www. welchon.com 1577-1417(귀농귀촌 정보,농촌체험여행,농촌체험마을소개)

농지은행www. fbo.or.kr 1577-7770

농업금융컨설팅 consulting.nonghyup.com

귀농, 귀촌 어렵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저희를 취재한 박찬호 기자님을 비롯한 모든 귀농인들에게 화이팅...

*취재후기


(em제주농장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저희를 취재온 박찬호기자님은 em제주농장의 이야기들을 정말 열심히 들어 주셧습니다. 마침 한라봉 작업할 일이 잇었는데 기꺼이 한라봉을 나르는 경험도 하였답니다.박찬호기자님은 글을 쓸줄 알고,, 사진 찍을 줄 알고.. 더 더욱이 중요한 건 사람에게 진심을 다 하는 마음이 있어 멋진 목수가 될 거예요. 혹여 이 글을 언 듯 어디에선가 보게 된다면.. em 제주농장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 멋진 목수가 되세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