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강황을 심은지가 지난 4월1ㅇ일 이었으니 꼭 두달이 되어가고 있다.

금년에는 너무나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심은지 25일 전후면 싹이 다 나와야 하는데 그대로다.

금년 날씨/기후관계의 영향이 많이 있는것 같다.

혹시나 심은 종자가 썩지나 안했는지 하도 답답해서 몇차레 심은 곳을 파보기도 했었다.

그래도 울금 재배를2006년 부터 했으니까

나름대로 울금에 대한 재배관리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할수 있다.

5월 중순이면 싹이 나와서 성장 했어야 할 시기에 그때서야 늦게 처음으로 비가왔다.

그후 몇차레 비가온 뒤에 이제서야 하나 둘---나오기 시작한다'



심는 시기가 울금과 같은 야콘의 경우는 포토에서 종자를 배양-키워서 옮겨 심었는데 잘 성장하고 있다.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

내년에는 울금도 포트에 종자를 심어 옮겨 심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울금을 잘 재배해서 많은 수확을 해야 하는데-----

마음속으로 서운함을 느껴보고 기대도하면서

이러한 마음으로 항상 생활해 가는 것이 생활의 삶이 아닌가 느껴 보기도 한다

울금-강황 재배농장을 둘러보든중 참으로 식물의 신기한 모습 을 발견하였다

비닐 쒸운데에 울금을 심고나서 그위에 흙으로 덥어 놓았는데 그위로 싹이 나오기는 하지만

다른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생명력의 강인함을 보았다.

세상에 나와서 구경하면서 살아 보겠다는 의지로 느껴??다 .



연한 새싹이 나오면서 비닐위에 덮어놓은 흙덩이를 밀어 올리며 나오는 생명력의 강인함이

우리 인생의 삶을 잘 조명해 주는것 같다.

이렇게 힘들게 나와서 성장해서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서 결코 희생-생명력을 마무리 하게 되는데----

우리 사람들은 세상에 나와서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기쁘고 좋은일등 모든것을 않고 살아간다.

며칠전 서거한우리나라의 노 전대통령도 이러했으리라고 생각해 본다 살아가면서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운명의 갈림길이 되어 버린다.

선택--?????? 삶에서 내가 하는 일 그차체에서 보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가장 보람있는 선택의 소유자가 되었으면

하는 소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