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개화하기 시작해서 약 1주일/7일정도 피우고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할 수 있다.
개화시 하얀색과 노랑색의 조화속에서 오는 선하고 순수한 마음의 느낌을 흠뻑가져다 준다.
한편 줄기와 잎사이에서 개화하는 기상을 보고 있으면
포근하고 강한 생명력에 대한 의지를 느끼게도 한다. 다른 식물의 꽃들과 같이 꽃대를 길게 세상밖으로 내밀고 나와서
자랑이나 하는 모습과는 대조적 이다.
울금꽃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내보이지 않고
줄기와 잎사이에서 자신들의 생명을 다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답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하는일을 들어내어 세상에 알리고 때로는 자랑하고-등등의 사람과 하는일을 들어내지 않고 도와주고 봉사하는 ---등등의 사람으로 분류한다면
울금꽃은 당연 후자에 속한다 할수있다. 울금을 재배하여 건강식품으로 가공-판매는
건강증진의 사명감이 매우 중요한 일이고 보람이라 할수 있으며
또한가지는 꽃보기를 기대하고 꽃이피면 감상하면서
즐거움을 나에게 흠뻑 안겨주는 마음의 즐거움이 보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년 2010년에는 보다더 꽃을 많이 피우는 울금을 보기 위해서 나름의 보관을 가지고 도전하고자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울금에 대한 또 한가지의 지식을 얻게 되어 울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많은 꽃을 볼수있도록 알려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