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을 농사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5년째가 되어가는군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일본에 다녀온 친구에게서 울금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내 주위에 있는 친지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을 제공하고 싶어서
그 친구에게 종자를 조금 사다가 심게 되었지요. 그때는 울금에 대하여 설명을 해줘도 같은 마을의 농가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KBS의 6시내고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노병사의 비밀(황금색
의 비밀)또는 한방건강TV 등 각 매스컴에서 계속 방영하기 시작하자 종자를
얻으러 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이제는 울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몇 농가에서 같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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