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목이라고도 불리우는 벌나무를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자연에서 자란 벌나무는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해발 600 고지 이상에서 자라는 교목으로 알려진 벌나무를 저희 농장에서

키우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희 농장에서 직접재배에 성공하여 키운지 16년...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죠.

지금은 많이 자라서 여러분께 판매할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벌나무 묘목심기!!

나무와 한약재 기르는 것을 좋아 하시는 부모님께서.
오늘은 벌나무묘목을 심으셨어요 .



땅에 거름을 주고 그곳에 물을 몇일간 흠뻑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뭘 심으시려나 했는데 벌나무 묘목을 가져 오셨죠.
벌나무는 원래 해발 600 미터 이상의 습기가 있고 수분이 많은 곳에서 자라죠.
그래서 벌나무를 심을때에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 하답니다.
땅을 판후 물을 흠뻑 먹이고, 묘목을 심은 다음 또물을 가득 넣습니다.
물이 많이 필요해서 수도 꼭지를 계속 틀어 놔야 했습니다.



지금 연세가 70이 넘으셨는데도 정정하신 부모님.
한약재를 기르는 것이 재밌으시다는 부모님 이십니다 ^^



이 벌나무 들이 사용될수 있는 만큼 자라려면 7~10년이 걸리는데요.
그만큼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