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산동면! 무더위에 감잎따기가 한창입니다.


요즘은 감잎따기가 한창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자연의 맑은 공기와 양분을 먹고 자라는 감나무잎을 따서 정성껏 감잎차를 만들지요.



봄이 오는 농장! 파릇파릇 감잎이 기지개를 켭니다.


뒷뜰에 자라는 감나무가 기지개를 펴면서 감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6월이 되면 건강한 감잎으로 만든 감잎차를 만날 수 있게 될 겁니다.



할아버지의 감나무, 세대를 아우르며 이어져 왔습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께서 감나무를 심으셨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에서. 감나무는 세대를 이어가며 아직도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자연의 기운을 담아 정성으로 덖은 감잎차를 만듭니다.


긴 기다림 끝에 한 잎 한 잎 정성으로 손질해서 사랑을 담아 가마솥에 덖고 비비고 말려 명품 수제차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