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덕 소포장을 했습니다..
500ge단위 포장인데요..
한살림 납품포장입니다..

매년.. 1년에 두번..
추석과 설에 작업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추석작업은.. 날도 춥지않고 좋은데요..
설작업은.. 추운날씨덕에..
손도시리구요.. 발도시리구요.. 코끝도 찡..^^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한겨울에 이렇게 일할거리가 있다는것이...
농촌의 겨울.. 겨울에 할 일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이죠..

몇일더 해야할것 같아요..
하여튼.. 더덕향은 실컷 맡고 있습니다..^^